패배자는 손모가지(?) 날아가는, 세상 진지한 결투..| 모든 동물들은 각자의 삶에 진심이다 | 동물의 행동과 습성 (2) #OfftheFence

패배자는 손모가지(?) 날아가는, 세상 진지한 결투..| 모든 동물들은 각자의 삶에 진심이다 | 동물의 행동과 습성 (2) #OfftheFence



▷ 제목: ▷ 제목: 동물의 행동과 습성 (2)
▷ 원제: Behavior for Life  (3-2)
▷ 제작사 – Alvaro Mendoza(스페인)    
▷ 배급사 – Off the Fence(네덜란드)
▷ 제작년도 – 2014년         ▶ 심의 – 전체  
▷ 내용:
동물들은 특정한 상황에서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한다.
알뱀은 냄새를 따라 먹이를 찾아다니고, 많은 먹이를 발견해도 전부 먹어치우지 않는다.
목과 머리 부분이 부패한 나뭇조각처럼 생긴 마타마타 거북은 마치 무생물처럼 물속에서 부유하다가, 방심하고 있는 먹잇감을 무서운 속도로 빨아들인다.
거미는 누가 방법을 가르쳐주지도 않았지만, 본능에 따라 자신이 낳은 알들을 보호한다.
그밖에도 정해진 규칙대로 승부를 가리고 싸움에 지면 스스로 신체 일부를 내놓는 청소 새우, 특수한 세정제를 직접 만들어 깃털에 달라붙은 물고기 점액을 제거하는 왜가리, 사회적 동물은 아니지만 본능적으로 무리를 형성하는 두루미 등 생존 전략으로 굳어진 동물들의 다양한 습성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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